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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개봉 9일 만에 100만 돌파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개봉 9일 만에 100만 돌파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가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6일 전국 6만 3,26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04만 5,747명.

이로써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개봉 9일만에 100만 고지를 점령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뒤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거둔 성적이다.

24년전 개봉한 박중훈, 최진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이 영화는 현 세대에 맞게 설정을 일부 수정하고 젊은 감각을 더해 20~30대 관객들의 입맛을 맞췄다. 여기에 조정석과 신민아의 상큼한 매력이 어우러져 영화의 볼거리를 더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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