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거대 연근을 캐라"…'룸메이트', 체험 삶의 현장

"거대 연근을 캐라"…'룸메이트', 체험 삶의 현장
‘룸메이트’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써니 잭슨이 연근 캐기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녹화에서 박준형, 써니, 오타니 료헤이, 잭슨이 ‘손님맞이’를 위해 연근 요리를 대접하기로 했다.

‘룸메이트’ 식구들은 반상회 도중 각자의 지인들을 초대하기로 하며 집들이를 결정했다. 이에 조세호가 가을 제철인 연근을 언급했고, 박준형, 써니, 오타니 료헤이, 잭슨이 체험을 하러 떠났다.  

이어 연꽃농장에 도착한 ‘룸메이트’ 식구들은 담당자의 권유로 작업복으로 갈아입었고, 본격적으로 갯벌에 들어가 연잎을 따며 하나 둘씩 모으기 시작했다. 특히 잭슨은 진흙에 점점 빠지며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연신 비틀거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네 사람은 본격적으로 연근 밭에서 연근을 캐기 시작했고, 50cm는 족히 넘는 거대 연근 캐기에 성공해 보는 이들의 환호를 자아내게 했다. 거대 연근 캐기에 성공해 보는 이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잭슨은 갯벌에서 나오는 미꾸라지에 놀라 심각한 표정으로 진지하게 물어 현장에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써니 잭슨이 연근 캐기에 도전한 모습은 19일 ‘룸메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