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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세계척추의 날' 맞아 최경주 함께 골프 클리닉 열어

자생한방병원, '세계척추의 날' 맞아 최경주 함께 골프 클리닉 열어
10월 16일, 세계 보건기구가 제정한 ‘세계 척추의 날’
참석자 전원에게 원포인트 레슨과 골프부상 치료를 위한 추나요법 체험행사 실시


자생한방병원과 골프존은 10월 16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압구정에 위치한 강남 자생한방병원에서 골프&추나 클리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유일한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세계 척추의 날(매년 10월 16일)을 맞아 골프 부상을 예방하고 올바른 골프 문화의 정착을 위해 골프존과 공동으로 개최하고 PGA 프로골프선수 최경주를 초청하여 원포인트 레슨 등의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경주 프로는 2007년 당시 무리한 다이어트와 허리부상으로 인해 슬럼프에 빠져 좌절했던 상황과 우연히 자생한방병원의 신준식 박사를 만나 비수술 한방 척추치료를 받으면서 재기에 성공해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기까지의 자신의 경험을 생생하게 전했다.

또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그립과 잘못된 스윙을 바로 잡아주는 최경주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하고, 자생한방병원의 신준식 박사는 시즌 중 골프부상으로 인해 통증을 느끼는 부분을 치료하는 추나수기요법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신준식 박사는 “최근 골프 인구가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척추관절 부상이 늘어나고 있다”며 “즐겁고 안전한 골프를 즐기면서도 척추관절 부상을 예방하는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유엔 세계보건기구(WHO)가 매년 10월 16일로 지정한 ‘세계 척추의 날’은 현대인의 병으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척추질환이 개인뿐 아니라 사회, 보건관리,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문제임을 인식하고 척추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2001년 1월부터 시작됐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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