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용차량이 일으키는 사고에 따른 보험금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용차량의 사고 보험금은 2011년 1억 6천만 원, 2012년 1억 8천만 원, 지난해 2억 3천만 원으로 매년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공무와 무관한 운전자 과실로 인한 사고가 전체 27%를 차지했습니다.
공용차량의 교통법규 위반도 지난 4년 6개월간 1,062건을 기록했습니다.
박 의원은 "공용차량이 오히려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공무원들이 교통법규를 제대로 준수하도록 관리감독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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