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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인천 아시안게임 주역들, 청와대에서 '즐거운 시간'

인천 아시안게임 영광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13일) 박근혜 대통령은 아시안게임에 참가했던 대표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이날 오찬에는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금메달의 주인공 손연재, 한국 선수 가운데 아시안게임 통산 최다 메달리스트가 된 수영의 박태환, 남자 유도 2관왕·2연패를 달성한 김재범 등 512명의 대표 선수단이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불굴의 정신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준 여러분이야말로 승패나 성적을 떠나 모두가 국민의 영웅들"이라고 격려했습니다. 대통령의 격려에 화답해 선수들은 성화봉과 사인을 적은 농구공을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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