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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둥둥섬, 새 이름 '세빛섬'으로 15일 개장

세빛둥둥섬, 새 이름 '세빛섬'으로 15일 개장
한강에 있는 세빛둥둥섬이 '세빛섬'이라는 새 이름으로 15일 개장합니다.

지난 2007년 시민의 아이디어로 건설된 세빛섬은 2011년 9월 준공됐지만, 운영사 선정 문제로 출입이 통제되다 지난해 9월 서울시와 효성이 합의하면서 개장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세빛섬은 총 연면적 9천995㎡ 규모이며 컨벤션센터, 카페 등이 있는 가빛섬, 레스토랑이 있는 채빛섬, 수상 레저시설이 들어올 솔빛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빛섬은 효성 계열사인 플로섬 주관으로 20년간 운영된 뒤 서울시에 기부채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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