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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이번주 국감, 박근혜 정부와 전면전 될 것"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내일부터 시작되는 2주차 국감은 박근혜 정부 적폐에 대한 전면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감의 4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첫째는 안전이며, 세월호, 4대강, 원전비리, 남북관계에 이르기까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중심에 두고 정부의 책임을 따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재벌 특혜, 반민생의 본질과 부자 감세, 서민 증세의 실상을 밝히고 통신비밀 사찰, 온라인 사전검열 같은 정권의 민주주의 파괴 책동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역대 최악의 인사 참극과 인사 검증, 관피아 문제를 반드시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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