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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8 아시아여자농구 2차전서 일본에 분패

한국 18세 이하 여자농구 대표팀이 일본에 3점 차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11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22회 아시아 18세 이하 여자농구선수권대회 이틀째 1그룹 풀리그 2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57-60으로 졌다.

박지수(분당경영고)가 혼자 12점, 22리바운드에 블록슛 4개로 분전했으나 승리까지 가져오지는 못했다.

이번 대회 1그룹에는 한국과 일본, 대만, 중국, 태국, 인도 등 6개 나라가 출전했으며 풀리그를 벌인 뒤 상위 4개 나라가 토너먼트로 순위를 정한다.

상위 3개국이 2015년 러시아에서 열리는 19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

1승1패가 된 한국은 12일 태국과 3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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