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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녀 동반우승 농구 대표팀, 포상금 3억원씩 지급

아시안게임 남녀 동반우승 농구 대표팀, 포상금 3억원씩 지급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한 농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프로연맹으로부터 포상금 3억원씩을 받습니다.

KBL은 내일 오후 2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2015시즌 프로농구 공식 개막전 모비스와 LG의 경기에 앞서 남자 대표팀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포상금 및 기념 반지 전달식을 개최합니다.

KBL 김영기 총재는 대표팀 사령탑을 지낸 유재학 모비스 감독에게 포상금 3억원과 기념 반지를 전달하고 금메달 획득을 축하할 예정입니다.

3억원은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에 분배되고 기념 반지는 개당 150만원에서 2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WKBL은 지난 6일 아시안게임 우승 축하연을 열고 대표팀에 역시 포상금 3억원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최경환 WKBL 명예총재가 참석해 위성우 대표팀 감독 등에게 포상금 3억원을 전달하고 아시안게임 우승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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