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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6개 공항에 에볼라 검역관 배치

캐나다가 에볼라 검사를 위해 국내 6개 국제공항에 전문 검역관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검역관은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오타와, 핼리팩스 등 6개 국제공항에 배치돼 승객 검사를 전담합니다.

캐나다 보건국은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캐나다로 오는 직항편은 없으나 이상 증세를 밝히는 승객에 대해 체온 측정을 한 뒤 후속 검사를 거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캐나다는 아직 에볼라 관련 징후는 없으며 에볼라가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보건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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