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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포토] 김부선, '명예훼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E포토] 김부선, '명예훼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배우 김부선이 1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동경찰서에 출석해 전 부녀회장 윤 모 씨 및 동대표와 전현직 관리소장 등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무고, 명예훼손, 사생활 침해, 협박 등으로 고소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부선은 이날 형사2팀에 출석해 윤 모 씨 등 15인에 대한 고소 의사를 밝혔으며, 앞서 윤 씨가 자신을 폭행혐의로 다시 한 번 고소한 것에 대한 소환 조사에 응하고 이와는 별개로 윤 씨 및 동대표, 전 현직 관리사무소 직원 등을 고소로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부선은 소환조사와 고소 절차를 마무리 하는대로 본격적으로 옥수동 H아파트 난방비리에 대한 빠른 조사를 촉구하겠다는 계획이며 13일에는 서울시 당국에 공식적으로 비리 척결 및 조사 촉구를 위해 나설 계획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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