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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통합정부, 가자지구서 첫 내각 회의

팔레스타인 통합정부가 현지시간 어제(9일) 가자지구에서 첫 내각회의를 열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통합정부의 첫 총리인 라미 함달라는 장관 11명과 함께 요르단강 서안을 출발해 가자에 도착했으며, "통합정부는 가자 재건과 가자 주민 지원을 위한 노력을 최우선 순위에 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통합정부는 오는 12일 카이로에서 열리는 가자지구 기부국 회의에서 가자 재건을 위해 40억 달러 상당의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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