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시행으로 이동통신사들이 보조금을 줄인 결과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통사들은 단통법 시행으로 보조금을 줄인 만큼 올 하반기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35.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단통법 시행으로 보조금 지금 규모가 줄어든 만큼 영업이익이 늘어난 덕분입니다.
내년 영업이익은 더 늘어나서, 이동통신 3사 합계 올해 2조 3천 367억원에서 내년에는 4조 7천 271억원으로 2조 4천억원 급증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