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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아저씨 봐서 안 우울하다" 크리스탈-정지훈 '애틋'

정지훈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크리스탈에게 조금씩 호감을 보였다.

8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7회에서는 윤세나(크리스탈 분)가 친구 주홍(이초희 분)과 함께 술을 마셨다.

주홍은 윤세나에게 이현욱(정지훈 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순간 윤세나는 자신의 가슴에 손을 대며 “나 이상하다. 갑자기 심장이 뛴다”고 말했다. 이에 주홍은 “너 개미남 좋아하는 거다. 너는 몰랐냐”고 되물었고 윤세나는 그길로 이현욱의 집으로 뛰어갔다.

그녀는 이현욱에게 “보고 싶어서 왔다. 달봉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고 술을 마셨냐는 이현욱의 질문에 “안 우울하다. 아저씨 봐서”라고 말하며 애써 웃었다.

윤세나는 이현욱의 모습을 하나하나 관찰하며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그녀는 잠이 들었고 이현육은 잠든 윤세나의 머리를 조심스레 자신의 어깨에 기대게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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