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날씨] 하늘도 쾌청…낮 기온 조금 더워

한글날인 오늘부터 징검다리 연휴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내내 하늘도 쾌청해서 야외 활동하기 좋겠는데요, 금요일에는 동해안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일교차도 크게 벌어져서 대비하셔야겠는데요, 아침에는 여전히 쌀쌀하겠지만 오늘 낮에는 서울 25도, 내일은 27도까지 크게 올라 낮에는 덥겠습니다.

태풍 봉퐁은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데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남해와 동해상에서는 주말부터 다음주 초까지바람이 강하게 불고 풍랑이 거세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 쾌청하겠는데요, 아침에는 내륙 곳곳에 안개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대전 11도, 대구 13도에 머물겠는데요, 역시 내륙 산간 일부에선 얼음이 얼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올라 조금 덥겠습니다.

월요일은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동해안 지방에 비가 조금 오겠고, 다음주부터 기온이 다시 내려갈 전망입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