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는 최근 북한대표단의 방한에 대해 "남북관계의 진전"으로 평가했습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북남 쌍방의 관계가 진전을 얻은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일을 더욱 많이 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대변인은 중국 정부가 북중 수교 체결 65주년을 맞아 북한에 대표단을 파견했는지 묻는 말엔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