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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수문장 정성룡, 30라운드 MVP

수원 수문장 정성룡, 30라운드 MVP
프로축구 수원의 정성룡 골키퍼가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5일 FC서울과 슈퍼 매치에서 결정적인 선방으로 무실점을 기록한 정성룡을 30라운드 주간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성룡은 '위클리 베스트 11' 골키퍼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에는 인천의 이보와 수원의 로저가 선정됐고, 미드필더에는 제주의 황일수와 윤빛가람, 전남의 레안드리뉴, 전북의 한교원이 올랐습니다.

또 수비수 자리는 전북의 최철순과 윌킨슨, 포항의 김광석, 인천의 김용환이 차지했습니다.

4일 홈 경기에서 울산을 1대 0으로 물리친 제주는 위클리 베스트 팀으로 뽑혔고, 위클리 베스트 매치에는 수원-서울전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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