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과 강원랜드, 부산대병원,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7개 공공기관이 방만 경영을 해소하기 위한 노사 협약을 아직까지 타결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공공기관이 10일까지 방만 경영을 없애지 못하면 기관장 해임과 직원 임금 동결 등 페널티를 받게 됩니다.
기획재정부는 한수원과 강원랜드, 부산대병원과 인천공항, 수출입은행, 코레일, 한전기술 등 7개 공공기관의 임원을 7일 소집해 공공기관 정상화 계획 2차 중간평가 상황을 최종 점검했습니다.
기재부는 이 자리에서 앞서 통지한 대로 이달 10일까지 방만경영 상황을 해소하지 못하면 기관장과 상임이사에 대한 해임 건의, 직원 임금 동결 등 페널티를 줄 수밖에 없다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회의는 방만 경영 정상화를 위한 노사 협약 체결 마지노선을 3일 앞두고 마련한 상황 점검 회의로 사실상 최후통첩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방만경영 못 없애면 기관장 해임' 7개 公기관에 최후통첩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