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생생영상] '대세' 이국주, 관중 시선 '호로록' 사로잡은 매력 시구…폭소

예능계의 대세로 떠오른 개그우먼 이국주가 어제(6일) 프로야구 한화-SK 경기에서 시구를 선보였습니다.

SK의 유니폼을 입고 머리에는 돼지 인형을 얹은 이국주는 현아의 '빨개요'에 맞춰 춤을 추며 등장했는데요. 멈추지 않고 끼를 발산하는 그녀의 모습에 경기장은 관중과 선수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이국주는 시구에 앞서 "오늘 경기에서 진다면 선수 중 한 분은 저랑 결혼해야 한다"고 엄포를 놓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경고(?) 덕분이었을까요. 이날 경기는 SK가 11-1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