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탈레반 밀집 지역을 미군 무인기가 공습해 최소한 4명의 무장대원이 숨졌다고 주요 외신들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
AFP에 따르면 미군 무인기가 이날 GMT 기준 오후 8시 15분(한국시간 7일 오전 5시 15분)께 샤왈 지구의 망그로타이 지역에 있는 반군 밀집 지역에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이곳은 우즈베키스탄 출신 탈레반 반군들의 본거지라고 AFP는 설명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현지 TV방송을 인용해 이번 공습으로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신화통신은 이번 공습이 탈레반 무장세력 지도자 물라 하비불라의 집을 겨냥한 것이라는 일부 현지 언론 보도가 있으나 공습 당시 하비불라가 집에 있었는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미, 파키스탄 탈레반 지역에 무인기 공습…최소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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