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판폰'이 일본에 상륙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판폰은 어제(6일) 오전 시즈오카 현으로 상륙해 수도권을 강타했으며, 가나가와현에서 산사태로 3명이 숨지는 등 5일 이후 현재까지의 태풍 관련 인명피해는 사망 4명, 의식불명 2명, 실종 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경찰 집계 결과, 부상자는 중상 15명, 경상 34명으로 각각 파악됐습니다.
어제 오전까지 도쿄도와 8개 현에서 적어도 약 130만 가구 약 307만 명에 대해 피난 권고·지시가 내려졌습니다.
도요타자동차는 출퇴근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막기 위해 어제 아이치현 내 공장 12곳의 조업을 중단했습니다.
도쿄전력 관내에서는 6만7천 가구 넘게 일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태풍은 어젯밤 온대성 저기압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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