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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문] 이제훈, 김유정 노린 화살에 몸 던져

[비밀의문] 이제훈, 김유정 노린 화살에 몸 던져
이제훈이 부상을 무릅쓰고 김유정을 구했지만 윤서현이 살해당하면서 수사가 다시 미궁에 빠졌다.

6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비밀의 문’ (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 5회에서는 이선(이제훈 분)과 서지담(김유정 분)이 모필가 천승세(윤서현 분)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천승세는 신흥복 사건 당시, 신흥복이 왕위를 욕했다고 자백한 자, 이선은 천승세가 유서를 모필했다고 생각하고 그의 행방을 뒤쫓았다.

이선과 서지담, 채제공은 천승세와 정면으로 마주했다. 천승세는 낫을 들고 이선에게 덤볐지만 얼마 가지 못해 이선에게 제압됐다.

이때 서지담을 향해 화살이 날아왔고 그것을 본 이선은 서지담을 안으며 그녀의 목숨을 구했다. 하지만 화살은 이선의 팔을 스쳐지나가며 천승세에게로 향했고 이선은 천승세에게 “너에게 허위자백을 시킨 자가 누구냐”고 다급히 물었지만 천승세는 또 다른 화살에 맞고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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