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국주 “김준호, 사장님 아닌 양아치” 폭탄발언

개그우먼 이국주 홍윤화가 김준호에게 섭섭함을 토로한다.

이국주 홍윤화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김준호 편 녹화에 깜짝 등장해 폭탄 발언을 했다.

이날 이국주, 홍윤화는 등장부터 화끈한 춤 솜씨로 ‘힐링캠프’ MC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자 이국주, 홍윤화는 김준호에 대한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최근 김준호가 소속 개그맨들에게 준 추석 선물에 차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불만을 터뜨렸다. 자신들과 달리 특정 개그맨 한 명만 김준호로부터 한우 선물을 받았기 때문.

이에 이국주는 “사장님이 아니라 양아치다”며 수위 높은 폭탄 발언을 해 김준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이국주 홍윤화는 물론 회식 이야기, 자신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김준호의 따뜻한 면모 등을 공개하며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 등을 털어놔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국주 홍윤화가 깜짝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6일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