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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레인우드3R, 이미림 선두와 2타 차 공동 3위

미국 LPGA투어 레인우드 LPGA클래식에서 이미림이 선두와 격차를 줄이며 역전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미림은 중국 베이징 인근의 레인우드 파인밸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이미림은 13언더파로 공동 선두인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와 스웨덴의 캐롤라인 헤드월을 2타 차로 추격하며 공동 3위에 포진했습니다.

이미림은 올해 지난 8월 마이어 클래식에 이어 L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노립니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는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10언더파로 독일의 카롤리네 마손과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이일희와 유선영은 9언더파 공동 7위, 허미정과 유소연 등은 8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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