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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김덕현, 세단뛰기서 16m93으로 동메달

한국 육상의 간판스타 김덕현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덕현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6m93을 뛰어 3위에 올랐습니다.

중국의 차소워가 17m 3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중국의 둔빙이 16m 95 간발의 차이로 은메달을 가져갔습니다.

앞서 멀리뛰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덕현은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덕현이 16m90 이상을 뛴 것은 발목 부상 전인 2011년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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