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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 김동훈·김범준, 남자복식 제패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김동훈과 김범준이 우리나라 정구 대표팀에 5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김동훈과 김범준은 오늘(2일)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정구 남자복식 결승에서 타이완의 린팅춘과 리자훙에게 5대 2로 이겼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남녀 단식, 혼합복식에 이어 남녀 복식 우승도 휩쓸면서 오늘까지 정구에 걸린 5개 금메달을 독식했습니다.

남자복식으로만 치면 1994년 히로시마 대회, 2002년 부산 대회에 이어 3번째 우승입니다.

특히 김범준은 어제 김애경과 혼합복식 우승을 일군 것까지 합해 2번째 금메달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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