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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하이라이트] 한국 남자 400m 계주, 5위 부진…39초19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기대를 모았던 우리나라 남자 육상 400m 계주팀이 결선에서 부진한 성적으로 5위에 그쳤습니다.

여호수아·조규원· 오경수·김국영 순으로 달린 우리 대표팀은 오늘(2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39초19의 기록으로 5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들이 보유한 한국 기록은 물론이고 앞서 29일 치른 예선에서 기록한 38초97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기록입니다.

중국이 최초로 38초의 벽을 깨면서 37초99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일본과 홍콩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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