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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주옥, 정구 여자복식 '금'…김애경 2관왕

한국 여자 정구 대표팀의 김애경-주옥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합작했습니다.

김애경-주옥 조는 오늘(2일)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정구 여자복식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김지연-윤수정 조를 5-1로 꺾었습니다.

한국 정구가 아시안게임 여자복식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12년 만입니다.

아울러 한국은 남녀 단식, 혼합복식에 이어 여자복식도 정상에 오르며 현재까지 치러진 정구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특히 김애경은 어제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이번 대회 2개째 금메달을 수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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