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왕설래] 손연재 연습 목격담…'연습벌레' 별명 붙여준 이유

최영주 아나운서와 송희 해설위원이 SBS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후일담을 전하는 잠깐 토크쇼 '설왕설래'에 출연해 리듬체조 대표팀에 관한 이야기 보따리를 펼쳐놨습니다.

경기 직후 격양된 목소리로 입을 뗀 연 최영주 아나운서와 송희 위원은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대표팀의 중심을 잡아준 손연재에게 '연습벌레, 오뚝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송희 위원은 손연재의 연습 당시 목격담을 전했고, 대표팀의 막내 이나경의 활약에는 "오늘 경기의 일등공신"이라며 치켜세운 뒤 직접 지도했던 때를 떠올리며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대표팀 선수들의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SBS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