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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의심사고 5년간 총 417건"

"급발진 의심사고 5년간 총 417건"
최근 5년 동안 국내에서 자동차 급발진 의심 신고가 총 417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부터 지난 8월까지 자동차 급발진 신고건수는 총 417건에 이릅니다.

2010년 28건, 2011년 34건, 2012년 136건, 지난해 139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제조사별로는 현대자동차가 176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아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가 뒤를 이었습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LPG가 41건으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차 가운데에서는 BMW가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요타와 벤츠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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