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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의 탄생] 역시 '영혼의 콤비' 배성재-박문성 환상호흡

매 경기 화제를 몰고 다니는 '영혼의 콤비'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문성 위원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한국과 태국의 준결승전에서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습니다.

경기와 함께 중계석의 표정을 확인 할 수 있는 SBS <어록의 탄생>에서는 한국의 골이 터질 때 마다 일심동체샤우팅 해설을 선보인 배성재-박문성 위원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평소 서로를 향한 디스전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배성재-박문성 콤비는 이 날 만큼은 선제골이 터지자 동시에 입을 모아 이종호의 이름을 외치며 찰떡궁합을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또 다른 배성재의 등장에 박문성 위원은 "두 명의 배성재와 함께 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배성재 아나운서를 당황케 했습니다.

한국과 북한이 금메달을 놓고 격돌하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문성 위원의 해설로 2일 저녁 7시 30분 부터 SBS 생중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BS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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