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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세월호법 타결로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을 고치는 작업이 장벽 하나를 넘었습니다.

하지만 갈 길은 멉니다.

오늘(30일) 유람선 사고가 그렇습니다.

사고 초기대응은 나아졌지만, 화를 키울 뻔 한 관행이 숨어있었습니다.

끝까지 고쳐야 합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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