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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도균·정윤식·권영인·하대석 기자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SBS 시민사회부 김도균·정윤식 기자와 뉴미디어부 권영인·하대석 기자가 한국방송기자연합회와 방송학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방송기자상 뉴스부문 보도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취재팀이 "서울시, 지하 '빈 공간 위험' 197곳 미리 알았다" 연속 보도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이른바 도심 싱크홀 위험을 서울시가 2년 전에 파악하고도 제대로 조치하지 않은 실태를 고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또 취재팀이 지하철 노선을 따라 도로 함몰이 일어나는 현상을 단독 보도함으로써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언론의 사명을 수행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특히 취재팀이 데이터 저널리즘을 통해 싱크홀 위험 지도를 제작하는 등 설득력 있는 자료를 통해 사회안전 문제를 고발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습니다.   

▶ [데이터 저널리즘] 싱크홀 지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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