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김소연, 여군에서 여인으로…미모 화제

걸스데이 혜리가 배우 김소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사랑 나의신부 시사회에서 만난 소연 언니. 미란 언니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재밌는 영화를 먼저 보다니. 개봉하면 또 보고 싶을 것 같아요. 대박 나기를! 미란 언니 짱!"이라는 글과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김소연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여군특집 방송과는 다른 여성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혜리 김소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혜리 김소연, 피부가 어쩜 저래", "혜리 김소연, 완전 여신이네", "혜리 김소연, 내가 좋아하는 두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미란이 출연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 부부의 리얼한 신혼 이야기로 오는 10월 8일 개봉된다.

(혜리 김소연, 사진=혜리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