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얼굴만 잘 생긴줄 알았더니…

배우 유연석이 생활기록부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배우 유연석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공개된 유연석 생활기록부에는 6년 개근, 전교 회장 경력, 사물놀이 동아리 기록이 담겨 있었고, 특히 장래희망란에는 꿈이 연예인이라고 적혀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연석은 "초등학교 학예회 때 나비 역할을 맡았다. 그 당시 어린 나이에 받았던 박수가 너무 좋았고 그런 일을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고2 때 서울로 올라왔다. 재수를 위해 상경하려던 친형을 따라 서울로 상경해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얼굴만 잘생긴줄 알았더니",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어렸을때부터 남달랐네",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역시 끼가 넘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