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후 6시 50분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 초정리의 한 다리 인근에서 27살 문 모 씨가 모는 승용차와 29살 연 모 씨가 모는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62살 이 모 씨 등 승용차에 타고 있던 여성 2명 등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연 씨의 승용차가 다리 인근 경사면을 따라 5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