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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스토리] 아시안게임 "숨은 주역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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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스토리] 아시안게임 "숨은 주역은 나"
아시안게임 숨은주역
수구가 열리고 있는 인천 드림파크 수영장에선
경기 중간 중간에 스피커를 타고
안내 방송이 들려옵니다. 
아시안게임 숨은주역
 이상희 씨는 아시안게임 수구 경기장의
영어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종일 수구경기를 보면서 경기와 시상식이
매끄럽게 진행되도록 또렷한 발음으로 영어
장내방송을 하는 게 그녀의 임무입니다.
아시안게임 숨은주역
대학 3학년에 재학중인 아나운서 지망생인
이상희 씨는 어릴 때 헝가리에서 살다 왔습니다.
헝가리에선 수구가 인기 종목이어서
수구를 원래 좋아했다고 합니다.
 이 씨는 "이렇게 종일 수구를 볼 수 있어 행복하다"
면서 "특히 심판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숨은주역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선 먹는 게 또 중요하죠.
인천 아시안게임 식당으로 실습을 나온
대학생 손송란 씨의 페이스북입니다.
새벽부터 출근해 경기 볼 새도 없이
정신 없이 일하다 하루가 금세 간다는군요. 
아시안게임 숨은주역
무거운 얼음 박스도 나르고 정말 힘들겠어요.
아시안게임 숨은주역
 그렇게 해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졌습니다. 매우 맛있어 보이네요^^
아시안게임 숨은주역
 다음은 대구 칠곡에서 교통경찰관으로 근무하다.
인천 아시안게임에 동원돼온 이해영 순경의 인스타그램입니다. 
아시안게임 숨은주역

아시안게임 경찰관 임무수첩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고는
"비가 많이 오지만 아침부터 인천으로 달려가는 중...
폐막식까지 별 탈 없이!"라고 썼습니다.
아시안게임 숨은주역
어제(29일) 열린 한일전에도 동원돼
경계근무를 섰군요. 휴식시간에 올린 셀카 모습인데요,
덕분에 별 탈 없이 아시안게임이 치러지고 있군요.
끝까지 힘써주세요~!
아시안게임 숨은주역
 중국어 통역 자원봉사자 강수창 씨의 인스타그램입니다.
아시안게임 선수촌 안내소에서 중국어 통역을 하는
강 씨는 진정 아시안게임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시안게임 숨은주역
"자원봉사 하는 재미, 이런 거 아니겠어?ㅋ
" 한국 농구의 간판스타 김종규, 이종현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었군요. 농구 팬이라면
강수창 씨를 얼마나 부러워할까요.
장예원
 부록으로 SBS 아시안게임 중계에서
인천 현장진행을 맡고 있는
장예원 아나운서의 페이스북입니다.
쉬는 시간엔 이렇게 귀여운 포즈로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립니다.
옆은 김 환 아나운서...표정이 왜 저렇죠?

 아래는 어제(28일) 장예원 아나운서가
올린 포스팅인데요, 펜싱 남자부 사브르 개인 금메달을
획득한 구본길 선수가 씨스타의 Touch my body를
특별히 장예원 아나운서가 불러줄 것을 요청했네요.
열심히는 불렀다는데 잘 부르는지 한번 들어보시죠. ㅋㅋ~^^ 
장예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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