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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스토리] 울지 마요, 국가대표…"괜찮아, 은메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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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스토리] 울지 마요, 국가대표…"괜찮아, 은메달도"
◈ 여자 호날두? 축구 선수들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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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북한과의 경기에서
정설빈 선수는 호날두에 빙의한 '무회전 프리킥'으로 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내 역전골을 허용해 패배하고 말았는데요.. 정설빈 선수의 인스타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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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에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기를 통해 얻은 것도 잃은 것도 있지만 남은 경기를 더 잘하겠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경기를 마친 뒤 모든 선수들은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밑이 친구로 보이는 분이 "울지마라 정설빈~~~"이라고 댓글을 남겼군요.

"마지막까지 지켜봐주고 응원해 달라"는 정 선수를 위해 불쑥불쑥 힘이 나는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클릭] 정설빈 선수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 김혜리 선수도 코 끝이 찡해지는 글을 남겼습니다. 
열심히 뛴 선수들을 위한 장문의 글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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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속팀 일정을 위해 떠난 에이스 지소연 선수에게 "내가 옆에서 본 너는 최고야. 모든 것을 다 니가 지고 책임지려 하지 마. 넌 충분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어"라고 따뜻한 위로를 건넸습니다.

눈이 퉁퉁 부울 정도로 울던 지소연 선수를 위해 꼭 동메달을 선물하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자랑스러운 여자 축구 선수들이 곧 있을 동메달 결정전에서 후회 없이 뛸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클릭] 김혜리 선수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도마의 신, 울지 마요!

지난 25일, ‘도마의 신’ 양학선의 SNS에 이런 글이 올라옵니다.
 
Hakseon Yang님의
 

금메달을 감독님 목에 걸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양학선 선수.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승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은메달에 머물렀기 때문인데요,
또 응원해준 국민들과 코치진에게 미안함을 표했습니다.
 

경기 직후 팬들이 보내준 편지에 감동해 이렇게 훈훈한 인증샷도 남겼습니다.
앞으로 몸 관리를 더 잘해서 꼭 다시 정상에 오르겠다는 다짐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아픈 몸으로도 번쩍이는 은메달을 따낸 체조 영웅, 양학선 선수를 응원하러 가요!

[클릭] 양학선 선수의 페이스북 페이지 바로가기!!
 

◈ 이용대도 '좋아요' 누른 그의 미친 수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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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이용대-유연성 선수.
이용대 선수는 "결승전까지 왔는데 오늘 경기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이 남았다"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그런 국민훈남 이용대 선수가 자신의 경기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하는데...
바로, 얼마전 SNS에 큰 화제가 된 '이용대의 미친 수비력'이라는 영상!

☞[클릭] 해당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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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엄기훈 님 페이스북)

지난 남자 단체 결승에서 중국과의 경기의 일부인데, 
무시무시한 수비력으로 남자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결정적 기여를
이용대 선수도 이 영상이 좋았나 봅니다. 

살포시 직접 ‘좋아요’를 누르다니요! ㅎㅎ
이 동영상은 현재 좋아요만 16만!!! 
많은 팬들이 풀이 죽은 이용대 선수를 칭찬하고, 또 위로하고 있습니다!

윙크남 이용대 군의 SNS도 방문해 보세요! 

☞[클릭] 이용대 선수 페이스북 바로가기!!☜


◈  응원이 더 필요해
 
유연성님의

이용대와 함께 활약한 또 다른 훈남 배드민턴의 유연성 선수!
금메달로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유연성 선수에게 응원이 필요하겠죠?!
참고로 유 선수는 힘이 나는 댓글에 직.접!! '좋아요'를 눌러준다는 사실!
국가대표가 주는 그 영광, 어서 누리러 가세요~~

☞[클릭] 유연성 선수 페이스북 바로가기!!☜


◈  금메달이 아니어서 속상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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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값진 은메달을 따고 풀이 죽어 있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사이클 남제 단체 추발에서 은메달을 딴 박상훈 선수는
"간절하게 원한 금메달이 아니기에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쉬움은 있지만 후회는 없기에 만족한다는 훈남 박상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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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의 댓글 남기러 가요~!
이 페이지에 역시 댓글을 달면 박상훈 선수가 직.접. '좋아요'를 눌러준답니다.

☞[클릭] 박상훈 선수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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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은메달, 단체전에서는 동메달. 
무려 빛나는 두 개의 메달을 획득한 허준 선수!
 
허준님의

1등을 못 해서 죄송하다니요! 우린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허준 선수에게 응원의 한 마디를 남길 사람! 여기여기, 줄을 서시오~~

☞[클릭] 허준 선수의 페이스북 바로가기!!☜

 
박현근님의

아쉬움의 탄식을 뱉은 마지막 선수는 바로 세팍타크로의 '박현근' 선수!

‘발을 차다’라는 뜻을 가진 세팍타크로! 
우리에게 생소했던 이 '세팍타크로'를 널리 알린 자랑스러운 국가대표 선수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경기에서 지난 28일,
박현근 선수는 정원덕, 임안수 선수와 함께 남자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더 잘했어야 되는데 아놔~~~"라는 댓글을 남긴 박현근 선수!

아쉬워하는 우리 박 선수에게 응원의 한 마디 쏴주세요!

☞[클릭] 박현근 선수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 바로가기!!☜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
스브스 뉴스가 격하게 응원합니다 !

ps. 스브스 뉴스에 포착되지 않은 선수들의 SNS를 제보받습니다!

☞ [클릭]스브스뉴스 페이스북 페이지에 제보하러 가기(메시지 주세요~!) ☜

(SBS 뉴미디어부)
(자료조사: 최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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