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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의 탄생] 금메달과 함께 박찬호 해설도 훈훈한 마무리

올 시즌 한국프로야구의 역대 급 ‘타고투저’ 현상에 박찬호 해설위원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타이완과의 결승전, 손아섭이 타석에 들어서자 정우영 캐스터는 손아섭의 시즌성적이 3할 5푼 7리라고 설명했습니다. 순간 박찬호 위원은 높은 타율에도 타격 6위라는 사실에 "3할 5푼 7리가 6위에요?"라고 반문하며 ‘타고투저’의 위엄을 새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박찬호 위원은 지난 해설에 이어 후배 오재원을 다시 언급했습니다. 박찬호 위원의 현역 시절, 사구논란으로 시작된 오해가 이제는 풀렸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국 야구대표팀의 금메달과 함께 전하는 박찬호 위원의 후배를 향한 훈훈한 마무리! <어록의 탄생>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SBS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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