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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유연석, 가구도 뚝딱…3MC 함박웃음

'힐링' 유연석, 가구도 뚝딱…3MC 함박웃음
배우 유연석이 상남자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유연석은 3MC에게 직접 가구를 만들어 선물했다.

유연석은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로 무거운 공구를 들어 거침없이 목재를 조립해 나가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은 “정말 멋지다”라고 환호성을 질렀다.

특히 이 가구는 유연석이 직접 디자인하고 설계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여기에 완성된 가구 역시 나무랄 데 없이 완벽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MC 이경규는 “가구 만들어 파는 것 아니냐?”며 유연석의 가구 만들기 솜씨에 혀를 내둘렀다.

유연석은 가구를 만드는 중간 중간 “ ‘힐링캠프’는 토크쇼가 맞나요? 가구 만들기까지 하네요”라고 재치 있는 농담을 던지는 등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드는 유머감각까지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가을바람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 가구를 완성한 유연석의 모습에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지자 MC 김제동은 장난스럽게 “여성들이 좋아하는 건 다 잘한다”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연석은 가구 만들기 뿐만 아니라 사진 찍기, 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통해 기른 다재다능함은 물론 3MC를 향한 폭풍 배려심까지 선보였다. 유연석에게 한아름 선물 보따리를 받은 MC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유연석의 끝없는 매력은 29일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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