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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예방 위해 '지하공간 통합지도' 만들기로

정부가 싱크홀 현상 예방을 위해 '지하공간 통합지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반이 취약한 지역에서 대규모 지하개발을 할 때는 '사전 안전성 분석'을 받아야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싱크홀 대처를 위해 구성한 범정부 민관 합동 특별팀을 통해 이런 내용의 싱크홀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공간 통합지도는 지하의 모든 정보를 망라해 제공하는 지도로 상하수도·통신·전력·가스·난방 등 지하매설물 등의 정보가 담깁니다.

국토부는 통합지도를 토대로 지하공간 통합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그 정보를 지하공간의 안전한 이용과 관리의 기준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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