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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통계지표 42건 개발·개선돼

지난해 통계지표 42건 개발·개선돼
통계청은 통계기반 정책평가 결과 지난해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실태조사', '자살실태조사' 등 42건의 통계지표가 개발·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통계기반 정책평가란 중앙행정기관이 법령 제·개정을 통해 정책 또는 제도를 도입·변경하는 경우 통계청장이 정책의 집행·평가에 필요한 통계지표 구비 여부와 통계 개발·개선 계획의 타당성을 평가하도록 한 제도다.

새 통계지표 개발·개선 이외에도, 지난해 통계청이 이미 존재하는 통계지표를 활용하도록 각 정책부처에 권고한 사례는 지난해 572건이었으며 이 중 94.6%(541건)가 권고에 따라 활용되기 시작했거나 활용 준비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을 묶어 '2013년 통계기반 정책평가 및 활용 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지난해 개발·개선된 통계지표 42건 중 30건의 사례를 담았다.

사례집의 자세한 내용은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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