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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간병·은퇴준비로 '전일제↔시간선택제' 전환 가능

내년부터 근로자들이 육아뿐만 아니라 학업, 간병 등의 이유로도 전일제에서 시간제로 근무를 바꿨다가 다시 전일제로 복귀할 수 있는 전환형 시간선택제 근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사업주가 계약기간이 있는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무기계약직 시간선택제로 바꾸면 근로자 한사람 당 최대 6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시간선택제 활성화를 위한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100억원 가까이 늘어납니다.

정부는 고용률 70% 달성의 주요 과제로 추진 중인 시간선택제 활성화를 위해 이런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조만간 대책 수립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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