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 분야 최고위급 국제회의인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막했습니다.
집행위원회 회의와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350여 명의 헌법재판기관 대표들과 국제기구 수장이 참석합니다.
발레리 조르킨 러시아 연방헌법재판소장과 안드레아스 포스쿨레 독일 연방헌법재판소장, 장-루이 드브레 프랑스 헌법위원회 위원장 등 각국 헌법재판소장 50명과 대법원장 13명도 이번 회의를 위해 방한했습니다.
세계헌법재판회의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인권보호의 핵심요소인 헌법재판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국 헌법재판기관들로 구성된 최고위급 회의체입니다.
지난 2009년 남아프리카공화국, 2011년 브라질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총회입니다.
이번 회의는 헌법재판과 사회통합이라는 주제로 5개 세션이 열리며 참석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사회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도출할 계획입니다.
총회 기간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각국 헌재소장과 대법원장, 국제기구 대표 등과 20여 차례 회담을 갖고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 서울서 개막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