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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실태조사, 모든 원전으로 확대

정부가 전남 영광의 한빛원전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보보안 실태조사를 다른 모든 원전에도 확대 시행할 방침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빛원전본부에 대한 보안 실태조사를 마무리하는대로 고리와 월성, 한울 등 다른 3개 원전본부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한빛원전에서는 방사선 관리 용역업체 직원이 한국수력원자력 직원이 알려준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원전 내부 전산망에 접속한 정황이 드러나 국가보안시설의 정보보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빛원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보보안 관리 문제의 속성을 파악해 볼 것"이라며 "조사결과 일정한 패턴이 드러나면 다른 원전에 적용할 조사 방법과 수위를 정하기에도 쉽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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