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 최고경영자 연봉이 일본 상위권 은행의 최고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1위 금융그룹인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의 오키하라 다카무네 회장은 지난해 총보수로 1억 2천 100만 엔을 받았습니다.
일본 2-3위 금융회사 회장 연봉도 1억 엔에서 1억 2천만 엔 사이로 지난해 말 원·엔 환율로 따지면 12억~13억 원입니다.
국내 금융그룹 회장과 은행장의 연봉은 일본 1~3위 금융그룹 회장·행장보다 훨씬 많습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해 기본급·상여금으로만 13억 4천만 원을 받았고 성과연동주식이 따라붙어 연봉이 30억 8천만 원입니다.
신한금융그룹의 한동우 회장은 28억 2천만 원,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28억 9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국내 금융그룹의 자산과 순익은 일본 금융그룹의 약 10분의 1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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