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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하이라이트] 최보민, 女 양궁 개인 2관왕…석지현 은메달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부문에서 최보민 선수가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최보민은 인천 계양 아시아드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석지현을 144대 143, 한 점 차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최보민은 오늘(27일) 오전 단체전에서 석지현, 김윤희와 힘을 합쳐 타이완을 꺾고 우승한데 이어 2관왕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에 처음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양궁 컴파운드에서 여자가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금-은메달을 휩쓸며 최강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남자는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개인전에서는 메달권에 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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