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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 야구 준결승전…결승 올라갈 팀은?

제 뒤로 들리는 관중들의 응원 소리, 들으셨습니까?

2만 6천명이 쏟아내는 함성이 인천의 밤 하늘을 뒤흔들고 있는데요.

현재 한국과 중국이 팽팽하게 접전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기력이 상승세라 쉽지 않은 상태라고 우리 대표팀이 언급을 했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우리 대표팀, 경기 중반까지 실수가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1회와 2회, 득점 기회에서 안타가 나왔지만 홈으로 무리하게 뛰던 주자가 잇따라 아웃됐습니다.

선발 이재학은 공이 가운데로 몰리면서 3회와 4회, 적시타를 얻어맞고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5회 현재 우리나라와 중국이 2대 2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우리 대표팀 오늘(27일) 중국을 누르고 내일 결승전에서 꼭 이겨서 2회 연속 우승의 꿈,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학야구장 앞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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