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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자탁구, 단체전 예선 1차전서 '기권승'

우리나라 남자 탁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예선 첫 경기에서 기권승을 거뒀습니다.

주세혁과 정상은, 이정우와 김동현, 김민석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오늘(27일) 낮 12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네팔과 단체전 예선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상대 선수들이 나타나지 않아 기권승을 거뒀습니다.

대한탁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네팔 탁구 선수단은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나 경기가 열리는 수원까지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한다고 판단해 기권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하은과 전지희, 박영숙, 서효원, 이은희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 예선 1차전에서 몰디브를 3대0으로 완파하고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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