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25일)은 산머루가 익어가는 파주시의 농촌 마을에서 진행된 답사여행 이야기입니다.
의정부에서 송호금 기자입니다.
<기자>
네, 맛집이나 가볼 만한 여행지, 인터넷으로 먼저 검색하는 게 보통이죠?
그래서 SNS 논객들의 팸투어, 답사여행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숨겨진 여행지의 맛과 멋을 찾아다니는 답사 여행, 오늘 찾은 곳은 파주시의 산머루 농원입니다.
50여 농가에서 재배한 산머루를 가공해서 머루 와인, 머루즙 등으로 만드는 영농법인입니다.
[무라오카 유카리/전통음식 연구가 : 일본의 막걸리 체험교실 대표님한테 추천받아서 왔습니다. 산머루로 만든 와인이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산머루 농원은 국내보다는 외국에 더 잘 알려졌습니다.
독특한 머루 와인과 백 미터에 이르는 와인 터널 때문에 찾아오는 관광객이 지난해만 6만 명을 넘었습니다.
[김원섭/여행작가 : 이걸 직접 먹어보니까 굉장히 달더라고요. 달기도 하고 또 이걸 가지고 잼을 만들고 또 이걸 가지고 와인을 만들어서 이렇게 먹어보면 확실히 맛이 좀 다를 것 같거든요. 분명히 어린이들하고 가족단위로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병수/SNS 팸투어 위탁운영, 조선닷컴 과장 : 페이스북이라던가 블로그라는 어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또 검색을 통해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경로를 저희가 확보를 하기 위해서 SNS 기자단을 지금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산머루 농원은 올해 농림수산식품부의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돼서, 팸투어를 비롯한 관광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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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을 준설하기 위한 거곡, 마정지구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농민들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내년 3월로 예정된 착공이 불확실해졌습니다.
정부는 임진강 유역의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서 준설을 계획하고 있지만, 환경단체와 일부 주민은 생태계를 파괴한다면서 공사에 반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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